긴머리 잘어울린다니 너무 기분 좋네여..
남자친구왈~~ 이대로 있어죠,,ㅎ 덜덜덜..
예쁘게 관리하시고 담에 숱 많이 붙여드릴께요
불편한거 있음 언제든 연락주세요~~





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





머리 붙인지 한달만에 글을 적네요;
바로바로 적으면은,  아무것도 모르고 적는거니깐,
한달지나후에 적을려고 생각하고, 한달이 지난 지금 이렇게 적습니다.
4월 16일인가 했었는데, 지금 5월 19일이니깐,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.

한달동안 붙이고 있으면서 느낀점은
아 정말 돈값 제대로 톡톡히 하는구나=ㅁ=;
엄마한테 18만원이라고 구라치고..(사실은 25만원)
생활했었는데, 엄마가 티 안난다고 너무 이쁘다고
저보고 머리기르라고, 하더라구요. 그러면서 엄마도 한번할까?
어헐=ㅁ= 그말에 순간 놀래서, 엄마는 안된다면서
나이가 있으니깐 하면, 민폐라면서 말하다가, 혼났다죠=ㅁ=;

머리 감을때 서서 감는게 귀찮아서 그냥 고개 숙여서 하는데,
앞에 머리는 잘안엉키던데 역시 옆머리들이...ㄷㄷㄷㄷㄷㄷ;;;
저의 관리의 부족함이라고 할까요?;

그리고 하루에 에센스도 열심히 발라주고 있고요,
역시 웨이브라고 그런지 머리감고, 말리고, 그담에 손질안해도 괜찮다는게
참 편안하네여^^

근데 제가 관리를 제대로 안했는지ㅠ_ㅠ 머리 2개가 엉켜서 뜯겨졌다는..엉엉..ㅠㅠ
근데 뜯길때, 안아파서 뜯겼는지도 몰랐답니다=ㅁ=;
그리고 뜯긴건 버렸다능...=ㅁ=;


남자친구는 대게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아요'-'
머리긴게 이쁘다고 막막, 이쁘다 이쁘다 말을....
전에 한번 머리가 너무 귀찮아서..(이제, 감는것조차..;;)
머리 뜯으러 같이가까?이랬는데, 안된다면서,
이왕이면 계속 이렇게 있어달라고 하더라구요=ㅁ=;
역시 긴머리를 좋아하더군요.

이리저리 이상한글도 적었지만,=ㅁ=;
하여튼 머리 쵝오乃 정말 마음에 듭니다.
이제 슬슬, 웨이브보단, 자꾸 생머리가 끌리네요
7월 말쯤에 생머리할까 생각중입니다>ㅅ<
그때에는 숱쫌 많이 붙어야겠다는~


아, 그떄 머리 붙일때, 일하시는 오빠 애인분이 저희동생 찾으러 갔는거ㅠㅠ
정말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담엔 혼자가겠다는 동생안데리고갈려고요.ㅋㅋㅋ
동생은 아마 6월 말쯤에=ㅁ=할듯싶네여~

그리고 수고들하세여>ㅅ<)//